큐넷에서 필기를 합격해도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합격 취소가 된다. 꼭 기간을 잘 살피자.

어차피 제출할거 빨리 해버리자 싶어서 바로 신청했다.

 

큐넷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원서접수 탭을 클릭한다.

 

 

응시자격- 응시자격서류 온라인 제출에 들어간다.

 

본인이 응시항 시험 정보가 나온다. 온라인 제출하기를 누른다.

동의합니다 누르고 넘어가면 된다. 응시자격 학력서류 온라인 제출 클릭!

 

 

대학명을 입력하고 검색하면 오른쪽에 대학 명이 나온다. 클릭하면 됨

 

동의하라는거 동의하고, 신청하고 결제하면 된다. 나는 1500원 나왔다.

 

온라인제출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는 곳도 있는데, 웬만한 학교는 다 있다. 합격 예정자 발표일 4일 전까지만 온라인 제출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방문제출 해야한다. 방문하기 귀찮으니까 웬만하면 온라인으로 하자.

기사시험 필기를 쳤다. 방송에서 당일 6시부터 확인이 가능하다고 해서 함 확인해봤다.

우선 큐넷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합격자/답안발표 탭에 들어간다.

 

답안발표 탭에서 가답안/확정답안을 클릭한다.

 

가답안/확정답안 보기를 클릭한다. 우측에 있는 가답안 의견제시는 답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때 의견을 건의할 수 있다.

 

우측 상단의 자격검색 탭에서 본인이 응시한 시험을 검색하면 된다.

 

가답안을 보고 본인 점수를 매기면 된다. 문제지 들고 올 수 있으니 바로 비교가 가능하다.

시험 치기 전 계산기를 초기화해야하는데 다음에 까먹을까봐 미리 쓴다.

우선 shift 누르고 9번을 누른다.

이 화면이 나왔을 때 3번을 누른다.

이 상태에서 =을 누른다

그리고 AC를 누르면 끝!

ANS가 0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리해보자면 Shift 9 3 = AC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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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독에 지친 몸과 마음을 풀기 위해 집에 가는 길에 들러봤다.

비엔나크림라떼랑 얼그레이 시켰다.

그리고 6시부터 베이커리를 할인한다. 6시가 약간 넘은 시간에 도착해서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간단한 케이크 종류와 작은 우유들도 있다.

차 향이 좋아서 맛있게 마셨다. 라떼는 그럭저럭했다.

빨미까레는 초콜릿 층이 굉장히 두꺼웠다. 맛 없지는 않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은 맛이었다. 그럭저럭..

해가 지는 모습을 주차장으로 이동하면서 봤다.

 

풍경 구경하기 좋았지만 다시 갈만큼 맛이 뛰어나진 않았다.

집 근처에 있는 국밥집을 추천받아서 가보았다.

장모님 돼지국밥 아니다. 장모돼지국밥이다.

좌석은 입식이고, 돼지국밥, 따로국밥, 순대국밥 시켰다.

나는 순대국밥만 먹어서 다른건 맛 잘 모름

깍두기는 전형적인 달달 아삭한 국밥집 깍두기맛이다.

겉절이 맛은 덜들었는데 달고 아작함. 괜찮았음

순대국밥은 국물이 안짜고 순대도 나쁘지 않은데 오돌뼈같은? 부들부들하지 않은 덩어리가 계속 입 안에서 걸려서 먹기 불편했다. 돼지 잡내가 안나고 밥 양도 많았다.

추천해준 사람 말로는 김치찌개도 맛있다고 하던데 국밥이 괜찮았어서 김치찌개도 괜찮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다시 갈 의향 있음

백화점을 배회하다가 눈에 띄어서 가봤다.

저렇게 생겨서 안 가볼 수 없었다.

가격은 굉장히 사악하다. 맛 하나씩 해서 주세용 했는데 만원이었다. 괜찮아 맛만 있으면!

포장지가 깔끔쓰. 고정되어있지 않으니 조심해서 들고가라고 했다.

사이즈는 이 정도. 한입에 털어먹기 가능한 크기다.

반으로 짜개보았다. 

부들부들해서 반으로 가를 때 잘 쪼개진다. 나눠먹기 좀 힘든 재질

 

치즈타르트는 좀 덜달다. 치즈'맛'이라기보단 향이 주력인 듯한 맛이다.

흐물거리고 살짝 새콤한 치즈맛이 난다.

타르트 시트지는 딱딱하지 않고 퍼석거리지 않다. 좀 시트지 두께가 얇다.

딸기는 자연스러운 맛이 아니라 딸기향이 슬 나고 별로 안달다.

초코는 실패가 없징 하고 와앙 먹었는데 쌉싸름이 아니라 쓰다. 으으.. 또 짜다. 이게뭐여

딸기가 젤 나은데 다시 사먹진 않을 듯하다.

포장도 좀 허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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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와서 밥먹고 카페를 가보았다.

입구부터 깔끔쓰

아메리카노 원두가 2종류가 있었는데 2종류 모두 시키고, 신메뉴인 망고 뭐 시켰다.

1층

2층

3층

음료. 하나는 산미 없는거 하나는 있는거 했는데 둘 다 산미가 거의 없다.

다크 원두는 맛이 없었다. 그렇다고 다른 원두가 맛있었다는건 아니다. 먹을만했지만 맛있지 않았고 쏘쏘했다.

망고 음료는 달았지만 시판중인 끈적한 망고주스만큼 달진 않았다. 망고 큐브도 시거나 밍밍하지 않았다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여기 사장님이 주택을 뜯어내고 건축해서 카페를 차린거라고 한다. 통유리 관리 힘들건데 돈이 많나보다. 부럽다. 인근에 또 다른 카페도 운영하고있다고 하던데 손님이 없어서 장사가 안되나 싶었는데 그건 나의 생각이었다.

나쁘지 않았지만 멀리까지 다시 와서 들를 맛은 아니었다.

근처에서 놀다가 시간이 좀 애매하게 남기도 하고 산책하고싶어서 가봤다.

주차장에서 오른쪽 산책길을 통해 전통정자에 갔다.

정자에서 보이는 풍경이 굉장히 멋있었다. 경사가 높아서 공중에 떠서 풍경을 보는 느낌이었다.

주차장에서 정자까지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서 추가로 산책도 할 겸 산책로 안내에서 봤던 전망쉼터까지 가보았다.

우선은 내리막으로 시작...

이 이후에는 힘들어서 사진도 못찍었다.

더 걸어가도 보이는 풍경은 나무에 가려서 이정도?

중간중간 길도 없고 굉장히 경사가 가팔랐다. 그냥 산을 타는 정도. 전망쉼터가 어딘지 모르겠는게 안내판이 없었다.

중간에 뜬금없이 벤치가 두 개 놓여있었는데 아마 그게 전망쉼터인듯..

운동화를 신지 않았다면 절대 전망쉼터에 도전하면 안된다. 그냥 정자까지만 갔다가 돌아오는게 가장 베스트인듯하다.

다시 갈 의향은 있지만 쉼터까지는 절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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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만 계속 있는 것도 힘들고 해서 바깥으로 좀 나가 보았다.

눈에 잘 띄는 간판을 가지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전동킥보드 등을 빌리지 않아도 피크닉 세트만 빌려서 놀기도 좋아보인다.

피크닉에 필요한 물품들이 잘 갖춰져있고 웨건도 있는 걸로 봐서 피크닉세트 대여 후 간식거리만 좀 사서 공원으로 이동해 놀기 좋아보인다.

나는 2시간을 빌렸고, 쪼그만 사이즈 물을 서비스로 줬다.

물 주는줄 모르고 역 안의 자판기에서 하나 샀는데 좀 괜히 샀나 싶었다.

전동스쿠터가 아니라 역 앞의 공공자전거를 빌려서 탈 수도 있다.

 

스쿠터나 자전거 등을 빌린 다음에는 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육교 방향으로 간 뒤 길을 건너면 황산공원이 나온다.

짐이 많거나 스쿠터를 빌렸다면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모두 엘리베이터를 사용해야하는데 너무 좁아서 2명 이상 탈 수 없다.

황산공원 지도는 이렇다. 생각보다 굉장히 넓고 길도 잘 닦여있어서 두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내가 빌린 건 저렇게 두 개였다.

아래껄로 두 개 하려고 했는데 이미 다 대여되어서 하나하나씩 했다.

검은색이 흰색보다 더 힘이 세고 빨리 나간다.

중국어가 적힌 걸 보아하니 중국산인가보다. 왼쪽으로 갈수록 약하게, 오른쪽으로 갈수록 강하게 앞으로 나간다. 저걸로 대강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검은색은 속도가 빨리 나서 재밌어서 좋았고, 흰색은 거울이 양 옆으로 달려있어서 뒤쪽을 살피기 좋았다.

흰색을 타다가 검은색을 타면 거울이 없어서 좀 불안하긴 했다.

흰색 풀스피드랑 검은색 제일 약한 스위치 풀스피드랑 비교했을 때 검은색이 약간 느리다. 스위치를 가운데로 두면 흰색보다 더 빨리 나간다.

흰색에는 현재 속도가 나와있지만 검은색에는 현재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최대속도 25km/h 넘으면 안된다고 하더니 그20~21 정도가 최대였다. 락이 걸려있는 듯 하다.



앉는 의자가 생각보다 폭신하고 짐공간도 많았다. 피크닉이랑 스쿠터 둘 다 하기엔 시간이 부족해보인다. 하나만 하는게 좋을 듯. 

평일에는 전화예약이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주말에는 예약 안 받고 얼마나 남아있는지 수량만 알려줬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자전거 못타는 사람이면 못탈듯.

 

타는게 재밌어서 다음에 또 올 일이 있으면 또 갈 의향은 있지만 좀 신경을 더 써줬으면 좋겠다. 헬멧을 안주길래 원래 주는게 아니고 추가결제를 해야하나 싶어서 달라고 하니까 그제야 줬다. 주는 걸 까먹은 듯한데 안전에 대해서는 더블체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공원은 넓고 좋으나 쓰레기통이나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했다. 쓰레기를 버릴 데도 부족했고 화장실은 얼굴이 찌푸려졌다. 미리 역에서 다녀오는것도 좋겠다.

엘리베이터가 작아서 검은색 스쿠터는 꽉 끼었다. 한 번에 최대 2~3대가 한계라 시간이 꽤 걸린다. 반납 시간 15~20분 정도 여유를 두고 이동해서 늦지 않았다.

스쿠터 타는거 재밌고 공원이 넓어 잘 놀았다. 다시 갈 의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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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에 미나리삼겹살 파는 데가 맛있다는 추천을 받아서 가봤다.

원래 가기로 정한 곳이 있었는데 문을 닫아서 다른 곳을 찾아서 가봤다.

가게 이름이 왜 갈대지붕인지 알 수 있었다. 직관적이야

메뉴판! 삼겹살은 3인분부터 주문이 된다고 한다.

삼겹살 3인분, 미나리, 공기밥 2개 시켰다. 당연히 천원인줄 알았는데 밥이 천오백원이었다

창 밖을 구경하고 있으니 금방 나왔다.

김치는 아삭새콤하다. 딱 구워먹는 용도의 맛이었다.

미나리는 줄기가 익는데 시간이 더 걸려서 잎이 탈 위험이 있다. 자주자주 뒤집어주는게 좋아보인다.

삼겹살이랑 미나리 조합이 좋았다. 미나리땜에 덜 느끼하게 먹을 수 있었다.

 

다시 갈 의향은 없다.

내가 앉은 테이블 바로 위에서 환풍기가 돌아가고 있었는데도 환기가 빠릿하게 안되서 연기가 풀풀 나고 옷에 냄새가 다 배었다.

그냥 삼겹살에 미나리긴 한데 어째 잘 먹었다는 느낌이 아니라 가격이 좀 있는 너낌이 들었다.

수기 장부를 적으면서 내가 갔을 때보다 대략 한 시간 전쯤 손님이 왔었는데 그 테이블 정리가 내가 밥 다 먹을 때 까지도 되지 않고 있었다.

맛이 나쁘진 않았지만 굳이 다시 올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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