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근교라 양산에 놀러가보았다!
놀러간 김에 날이 좀 더워져서 시원한 면을 먹으러 갔다.
회비빔냉면이랑 물냉면 시켰다!
육수 색이 진하다. 달달짭짤하고 조금 고소하다.
젓가락이 일회용 젓가락이라 깔끔해보인다.
면이 꼬곡한데 얇다. 나는 냉면보단 밀면이 좋아. 고기 질기다ㅠ 더 얇으면 좋을 것 같다.
육수 향이 특이하다.
무생채 사각하긴한데 진짜 달다. 신맛이 거의 없다. 별로였다
가자미 식감이 특이하다! 첨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나쁘지 않았는데 멀어서 다시 갈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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