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면 오메기떡을 먹어봐야한대서 공항 근처에 있는데로 갔다. 멀리 가면 힘들엉

1개 천원, 30개부터 택배 된다. 그래서 난 30개 했음

맛 섞어서 가능하다고 해서 10개씩 하기로 했다. 개수는 마음대로 섞을 수 있다고 했다

제이스탬프라는것도 있던데 나는 안했음

시식시켜주시는데 일행 3명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 맛이 완벽하게 달랐다. 취향을 많이 타는듯ㅋㅋ

매주 목요일에 배송 출발해서 금요일에 도착한다고 했다.

네이버에서도 구매 가능하니 먹어보고 마음에 들면 글로 주문해도 좋겠다

도착한 떡!!

아이스팩과 함께 개별포장된 떡을 바로 냉동실에 옮겼다.

 

팥 껍질이 입에 남거나 터벅거리지 않아서 좋았다.

엄빠도 먹고 맘에 들었는지 담에 더 시키라고 했다. 또 먹을 의향 있음

제주 스벅에 가서 머그도 사고 구경도 좀 하려고 했는데 렌트카 반납 시간에 걸려 근처에 있는 작은 스벅을 갔다.

쑥 프라푸치노, 우도 땅콩, 제주청귤 하나씩 시켰다.

음료 뿐만 아니라 푸드도 제주의 특색이 있었다. 배가 부른 상태라 음료만 먹었다.

쑥떡 프라푸치노. 쑥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했다.

위의 크림에서도 쑥 맛이 난다. 떡은 쪼그맣게 갈려있는데 좀 달았다

쑥의 향을 좋아하는 사람은 향이 약하게 느껴지고, 싫어하는 사람은 첨엔 방심하다 나중에 찡그릴 정도의 애매한 쑥 향이었다. 난 좋아해서 괜찮게 먹었다. 사이즈를 고를 수 없고 그란데로만 고정되어있는게 좀 아쉽다.

우도 땅콩 프라푸치노.

위 토핑으로 올라간 땅콩이 쫌 빠작빠작하다. 산패가 진행되는 땅콩에서는 이상한 기름맛이 나는데 그렇진 않았다.

쏘쏘했음

 

제주쳥귤은 사진 안찍었다.

청귤보다는 청포도 느낌의 음료였다. 젤리가 부드럽긴 했으나 내 취향은 아니었다.

마시면 목말라지는 느낌의 음료였다.

원래 나는 머그를 모으는데 이건 너무 못생겨서 사기가 싫다.

스벅은 반성해라.

그래서 저기 머그를 살까 했는데 너무 약해보여서 컵으로 샀다. 나름 만족스러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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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가면 흑돼지를 먹어야한다기에 서치를 해보고 괜찮아보이는 곳으로 갔다.

콤보 2인분, 물냉면, 김치찌개 시켰다. 외국인 손님을 배려해 영어도 함께 병기되어있다.

밑반찬은 평범했다. 명이나물 많이 주는거는 좋았음

파절이의 파에서 매운맛과 아린맛이 났다. 찬 물에 안 담아두고 그대로 썼나봐ㅠ

크으 꼬기ㅠ 멜젓은 처음 먹어보는데 그냥 콕 찍어먹었는데 너무 짜다. 깜짝 놀랬음

고기를 구우니까 탱탱해서 맛있었다. 턱이 좀 아프긴 했다. 시간이 좀 지나면 질겨졌다.

돼지고기를 쏟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고기가 많았던 김치찌개.

구운 고기는 좀 질겼는데 찌개 안에 든 고기는 부들부들했다. 김치찌개에서 단 맛이 많이 났다.

냉면은 뭐 일반적인 냉면 맛이었다. 식초겨자 안해도 될 정도로 간이 되어있어 그냥 먹었다.

 

대체적으로 만족하면서 먹었지만 개선할 점은 여전히 보인다.

김치찌개랑 밥 같이 시켰는데 밥을 많이 먹지 않아서 딱 한 술만 먹었다. 친구는 굳이 말하지 않았지만 매사에 예민한 나는 보았다 밥사이에 박혀있는 머리카락

직원분들이 와서 고기 틈틈이 확인하고 구워주시는데 아저씨 마스크에 보풀이 더 생길 수 없을 정도로 보풀이 올라와있었다. 거의 보풀로 마스크 하나 더 생성된 수준이어서 마스크를 쓰는 의미가 없을거같았다.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다음엔 다른 곳도 도전해볼 생각이다.

마늘빵이 맛있다고 다들 그러기에 나도 가보았다. 빵순이로서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주차장에 끊임없이 차들이 들어오고 나간다. 정신없엇

유명한 마늘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빵들과 잼이 있다.

위생적이지 않았다. 가게 안에 날파리가 너무 많은데 잡을 의지도 없이 그냥 놔둬서 개별포장 안된 빵은 날파리가 위에 앉았다. 그 위에서 뽈뽈 기어다니는걸 목격해버렸다.. 으

마늘빵 트레이에 마농바게트가 없는데 안쪽에서 계속 만들고있으니 카운터에 얘기하면 된다.

마늘빵이랑 개별포장되어있는 인절미브레드, 조그만 미니머핀 샀다.

인절미빵은 그냥 예상 가능한 빵 콩가루 생크림맛이다.

콩가루가 좀 달다. 얘만 먹어보니까 아작아작하다. 설탕인듯하다. 크림 있는줄 모르고 샀음

마늘빵은 사진 안찍었다.

나쁘지 않긴 한데 이렇게까지 유명할 일인가는 모르겠다.

촉촉하고 달달하긴 한데 마늘 입자가 사각사각하고 아린맛이 좀 난다.

 

갔으니 한 번 사먹어봤짐나 위생땜에 다신 안갈 전망이다.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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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박물관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았다. 왜 있는지 알 수 없는 키티 박물관도 있던데.

공대생답게 놀아보기로 하고 컴퓨터박물관을 갔다.

네이버로 예약 후 홈페이지에서 시간대도 예약을 따로 하고 갔다.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재밌었다.

층별로 올라가며 전시관의 분위기도 바뀌어서 재밌게 구경했다.

아무래도 전자기기라 그런가 고주파의 삐이이 소리가 나서 귀가 아프고 거슬렸다. 전자기기는 어쩔 수 없긴 하다ㅠ

수리중입니다~ 라고 하지 않고 쉬는중입니다, 충전중입니다 등으로 표시되어있던데 센스있는 안내판이라고 생각했다.

디지털 방명록이나 내 이름을 이진법으로 바꿔서 프린트해주는 등 여러 참여할만한 요소들이 배치되어있어 재밌었다.

근데 공 핑퐁하는 게임 하던 중에 화면 갑자기 꺼지고 엘지 보호기 떴다. 짜게 식음

저스트댄스 하는 곳도 있어서 좋았다. 너무 전시관 입구 바로 앞에 있더라

꼭대기층까지 다 돌고 난 후에는 지하 1층으로 갔다.

인스타그램 이벤트 중이었는데 팔로잉하고 태그 걸어서 글 올리면 엽서 5개를 준다고 했다.

굳이 필요는 없지만 준다니까 받아나오기는 했다. 뭐라도 들고나오니까 남는 느낌이 드는데 역시 똑똑이들

판매 물건 중에 저 위의 슬라임 무선 마우스패드가 가장 탐났다. 하지만 너무 쪼끄매서 사지 않았다.

 

재밌었지만 한 번 들렀으니 됐다!

남는 건 사진이라는 말은 누가 했는지는 몰라도 맞말이다.

사진을 왕창 남기러 가보았다.

네이버에서 만원 이용권이 8천원이길래 미리 구입해서 갔다.

1인 1메뉴를 주문해야하고 팔찌를 받아서 끼고 다녀야한다.

천혜향 요거트 스무디 시켰다. 우유 맛이 많이 나고 나쁘지 않았다. 좀만 덜 달았으면 좋겠다.

음료 나오는걸 기다리고 있으면서 천천히 안내도를 살펴보았다.

팔찌를 끼려면 손이 남아있어야하는데 팔찌를 받고 짐도 놔두고 낄 장소가 부족했다.

옆에 여유공간이나 짐을 둘 공간을 뒀으면 좋겠다.

2번 공간은 건너뛰고 3번 공간으로 갔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으니 사진을 즐겁게 찍으면 된다.

근데 숲으로 라고 표기되어있는 3번 공간 바닥의 돌이 바닥에 잘 박혀있지 않아서 울컥거린다. 잘못 밟으면 넘어질거 같고 그러면 심하게 다칠 것 같았다.

 

그리고 카라반 캠핑존을 갔다.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정해져있어서 가봤는데 별로다. 좁기만 하고 바닥이 울컥거리는데다가 굳이 왜 이 좁고 시설도 별로인데서 캠핑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는 곳이었다.

해변은 꼭 산책해보라길래 귀찮음을 견디며 이동해보았다.

오후 8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니 조심하자.

들어가자마자 말 탄 사람들이 지나가던데 승마 체험할 수 있는데도 있나보다.

길이 모래라서 유모차를 가지고 온 다른 사람들이 해변을 가지 못하더라.

해변 쪽으로 가야하는데 안내가 하나도 없어서 길이 헷갈렸다. 표지판이라도 하나 세워뒀으면 좋겠다.

그래도 해변은 너무 예뻤다

그네!

오랜만에 그네나 타볼까~ 하고 발을 굴러봤는데 끼익끼익 소리가 나서 멈췄다.

드르쿰다캐슬 위에 올라가면 예쁜 계단이 있어서 성산일출봉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뷰도 예쁘고 좋은데 올라가는 길이 경사가 심하다. 운동화 아니면 좀 힘들겠다.

그리고 저 계단 앞에 안전장치가 하나도 없다. 고소공포증 없는 나도 좀 후달렸다. 뭐지 이 당당한 공간은..? 싶은 느낌이었다

7번공간과 게르.

누워서 쉬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지만 여행 중에 눕는 일이란 있을 수 없다.

잠깐 구경만 하고 지나왔다.

회전목마를 탈까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타지 않았다.

 

재밌게 구경도 하고 산책도 했으나 꼭 다시 와야 하는 공간은 아니다.

온 김에 들러서 사진도 많이 찍었으니 됐다.

아쿠아플라넷 갔다가 근처에 있는 중식집에 밥을 먹으러 갔다!

가게 외관과 실내가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탕수육, 짬뽕, 고기짬뽕, 송이덮밥 시켰다.

깔끔한 테이블과 밑반찬

가장 먼저 나온 고기짬뽕.

칼칼하고 특이한 맛이었다. 목구멍이 간질거리고 칼칼한 매운 맛이 난다. 고기냄새가 국물에서부터 난다.

그 다음으로 나온 일반짬뽕.

그냥 짬뽕은 달달한 편이었다. 고기짬뽕 먹은 후에 먹어서 그렇게 느껴지는걸수도 있다.

송이덮밥. 새우가 탱글하다.

밥은 진 편이고 잘 볶아진 상태였다. 많이 짜지 않고 국물은 고기짬뽕용인듯 매콤했다.

청경채는 처음에 나왔을 땐 질기지 않고 아삭했는데 식으니까 조금 질겨졌다.

 

탕수육 작은걸로 시켰다.

소스는 일반적인 새콤달콤한 맛인데 탕수육 고기가 맛있다!

포삭하게 잘 튀겨져있고 고기도 보들했다.

 

다음에 다시 갈 의향 있음

수족관은 너무 재밌어~ 신나는 마음으로 폴짝폴짝 가보았다.

도착했을때가 오션아레나 공연 시간쯤이어서 바로 그곳으로 가서 공연을 봤다.

오션아레나 가는 방향!

기프트샵은 아쿠아리움 출구기 때문에 아쿠아리움 먼저 보고 바로 옆에 있는 오션아레나로 이동하는게 동선이 좋아보인다. 아쿠아리움 안에도 가오리 식사시간, 해녀할머니 시간 등이 있으니 프로그램 시간을 잘 보고 동선을 짜도 좋겠다.

동물친구 재롱도 보고 공연도 봤다. 11시 시작인데 35분쯤에 끝났다.

동물친구 설명하면서 뭐라뭐라 말하긴 하는데 소리가 웅웅거려서 설명하는 말을 잘 못알아들었다. 뭐라고 하나보다.. 했는데 딕션을 잘 하던가 소리를 만져서 개선하던가 했으면 좋겠다.

아레나에서 공연이 끝나자마자 달려서 아쿠아리움으로 들어갔다.

입구에 사진찍으라고 의자랑 꽃이 장식되어있는데 의자가 너무 삐거덕거린다. 의자가 무너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다. 의자 얼마 안할거같은데 좀 바꿔줘라

이렇게 ~~강에 사는 물고기들을 설명해두고 바로 옆에 배치해놓는 등 보기 편하게 짜여있었다.

수달도 봤다! 귀여워

근데 저렇게 떡하니 수조 두드리지 말라고 돼있는데 쾅쾅 두드리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의 감상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저기 있는 수달 등에게도 스트레스일텐데 왜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 인간으로 살자.

그리고 이쪽 아쿠아사파리에서는 위에서 초록색 레이저가 나와서 바닥에 점점이 찍히던데 이건 왜 해놓은건지 모르겠다. 고개 들었다가 레이저 빛이 눈에 맞았는데 눈이 너무 부셨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이거 별 기능도 없어보이는데 껐으면 좋겠다.

다양한 바다생물들을 구경하면서 슬 지루해질 쯤 이곳이 나온다.

메인 수조!

나는 먹이주기랑 해녀할머니가 나오는 것 봤다.

테라피 존에서 마저 구경을 마치고 기념품점을 통과하면 오른쪽에 바로 오션아레나 가는 길이 있다. 아쿠아리움 먼저 갔다가 오션아레나 가는게 더 동선이 효율적이다.

나는 아쿠아리움 들어오기 전에 아레나에 갔기 때문에 바로 미니언즈 전시회로 이동했다.

다양한 굿즈들도 판매중이다.

미니언즈 전시회 기념품점은 입장권을 판매하지 않아도 들를 수 있으니 한번 가보는것도 좋겠다.

출구 바로 앞쪽에 미니언즈 포토존이 있어 거기서 사진만 찍고 가도 좋아보인다.

미니언즈 안봤는데 귀엽게 생겨서 캐릭터들은 좋아하는 편이다. 안봐서 그런지 별 감흥은 없었다.

그림에 색칠해서 화면에 띄워주는 체험이 있었는데 이건 재밌었다.

아쿠아리움 안에도 틈틈이 포토존이 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다.

 

사진도 많이 찍고 재밌었다. 하지만 한 번 왔으니 한동안은 오지 않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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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에 도전해봐야지~ 하고 찾아가보았다

다행히 사람이 많이 없었다

해물탕 중자와 사리를 시켰다. 사리는 나중에 다 먹고 시키면 된다고 했는데 배불러서 결국 시키지 못했다.

해물탕 육수도 있는데 처음에는 간이 밍밍하고 뒤로 갈수록 끓이면서 짭짤해져서 쓰지 않았다.

밑반찬과 해물탕 중자

괜찮았당

 

밑반찬은 다 별로였다. 해물탕에 모든 것을 집중한 느낌

전복 통채로 앞접시에 얹어줘서 한입에 먹었는데 안에 내장이 있다고 했다. 해산물을 안좋아해서 몰랐지

해산물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잘 먹었다. 다음에 다시 갈지는 잘 모르겠다

제주도에 온 김에 여기저기 다 들러보기로 했다.

입장료가 무료지만 가서 뭐라도 산다고 돈 쓰것지.. 함서 가봤다.

아주 짧은 차 소개 박물관이 있고 바로 옆에 음료와 녹차 상품들을 파는 곳이 있다.

그리고 뭐 하나 샀다

건물을 나와 이니스프리 건물로 가봤다. 웬 이니스프리? 했는데 아모레퍼시픽 계열이라 그런가보다

이니스프리 안에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엽서도 쓰고 저 도장같이 생긴거 체험을 해보려 했는데 마감해서 아쉽게도 해보지 못했다.

이니스프리 옆 건물로 이동하면 디저트 카페가 나온다.

건물을 나와 옆으로 약간 이동하면 녹차밭인지 뭔지 밭이 나온다.

어떻게 찍든 다른 사람이 걸려서 타이밍을 잘 맞춰서 찍는게 좀 힘들었다.

주차장 건너편에 더 넓고 사람이 없는 곳이 있으니 저기서 찍는게 좋아보인다.

한 번 가봤으니 됐다. 푸릇푸릇한 밭이 예쁘긴 했지만 다시 갈만큼 매력있거나 소비할 컨텐츠가 많은 공간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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