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온 김에 여기저기 다 들러보기로 했다.

입장료가 무료지만 가서 뭐라도 산다고 돈 쓰것지.. 함서 가봤다.

아주 짧은 차 소개 박물관이 있고 바로 옆에 음료와 녹차 상품들을 파는 곳이 있다.

그리고 뭐 하나 샀다

건물을 나와 이니스프리 건물로 가봤다. 웬 이니스프리? 했는데 아모레퍼시픽 계열이라 그런가보다

이니스프리 안에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엽서도 쓰고 저 도장같이 생긴거 체험을 해보려 했는데 마감해서 아쉽게도 해보지 못했다.

이니스프리 옆 건물로 이동하면 디저트 카페가 나온다.

건물을 나와 옆으로 약간 이동하면 녹차밭인지 뭔지 밭이 나온다.

어떻게 찍든 다른 사람이 걸려서 타이밍을 잘 맞춰서 찍는게 좀 힘들었다.

주차장 건너편에 더 넓고 사람이 없는 곳이 있으니 저기서 찍는게 좋아보인다.

한 번 가봤으니 됐다. 푸릇푸릇한 밭이 예쁘긴 했지만 다시 갈만큼 매력있거나 소비할 컨텐츠가 많은 공간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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