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을 배회하다가 눈에 띄어서 가봤다.
저렇게 생겨서 안 가볼 수 없었다.
가격은 굉장히 사악하다. 맛 하나씩 해서 주세용 했는데 만원이었다. 괜찮아 맛만 있으면!
포장지가 깔끔쓰. 고정되어있지 않으니 조심해서 들고가라고 했다.
사이즈는 이 정도. 한입에 털어먹기 가능한 크기다.
반으로 짜개보았다.
부들부들해서 반으로 가를 때 잘 쪼개진다. 나눠먹기 좀 힘든 재질
치즈타르트는 좀 덜달다. 치즈'맛'이라기보단 향이 주력인 듯한 맛이다.
흐물거리고 살짝 새콤한 치즈맛이 난다.
타르트 시트지는 딱딱하지 않고 퍼석거리지 않다. 좀 시트지 두께가 얇다.
딸기는 자연스러운 맛이 아니라 딸기향이 슬 나고 별로 안달다.
초코는 실패가 없징 하고 와앙 먹었는데 쌉싸름이 아니라 쓰다. 으으.. 또 짜다. 이게뭐여
딸기가 젤 나은데 다시 사먹진 않을 듯하다.
포장도 좀 허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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