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근처에서 오르골 소리가 들려서 찾기 쉽다. 다른 곳 다 구경하고 오르골 DIY 하러 감

바깥쪽은 오르골이 전시되어있고, DIY를 하기 위해서는 안쪽으로 들어가야한다.

디즈니 오르골들. 어떤 오르골을 만들지 정하지 못했다면 참고하면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바깥쪽에도 구경할게 꽤 많다. 잘 꾸며뒀다는 생각이 듬.

타공판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기도 있다. 재밌었음

가격대별로 색이 다르고, 밑의 판부터 음악, 파츠까지 고를 수 있다.

이걸로 하고싶었는데 솔드아웃이라 다른걸로 했다. 아쉽

이렇게 파츠들이 많다. 다 고르고 나서 계산할 때 공간이 나지 않거나, 맞지 않는 경우는 직원이 말해준다.

TWD 2000이 넘어서 택스리펀 되냐고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한다.

만드는 장소로 이동하면 판 위에 구매해온것들을 다 올려두고 여기서 조립하면 된다.

한국사람인거 알아보시고 조립 설명서도 가져다주심. 선택한 아래 회전판에 따라 조립 방법이 달라서 다른 설명서를 가져다준다. 별로 안어려움

앞에 이렇게 도구와 나사들이 있다. 어떤 드라이버를 써야하는지, 어떤 나사를 써야하는지 잘 알려주셔서 편하게 조립할 수 있다.

이렇게 조립하면 됨. 아래 판 조립이 다 끝나면 풀을 이용해서 위에 붙이면 된다. 

자리를 잡고 앞에 있는 연필로 위치를 대강 표시한 후, 파츠에 풀을 붙이고 표시된곳에 붙이면 끝!

완성!

아래쪽에 있는 태엽을 감고 스위치를 on으로 두면 회전하면서 음악이 나온다. 기념품으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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