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커튼은 암막커튼만 취급하는데 너무 눈부셔서 깼다. 대충 준비하고보니 조식시간 끝나서 푸항또우장 가봄
ㅇ? 줄 미쳤다. 잠깐 기다릴지 말지 고민하면서 서있었는데 내 뒤로 몇팀이 더 줄섰다. 그냥 안먹고 말지.
화산1914 갔다. 날씨 좋네. 편집샵들이 모여있는 문화공간이었다. 저 비어는 뜬금없지만
취향에 맞는 스토어가 있으면 가서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 귀걸이 진짜 예뻤는데 사올걸그랬다. 하 아쉬워.
우더풀라이프에서 오르골 DIY 했다. 저 관람차가 예뻐서 초이스할랬는데 솔드아웃이래서 다른걸로 바꿨다.
내 완성품! 만드는 시간보다 구성품 고르는 시간이 더 걸리니 선택이 어려운 사람들은 먼저 테마라도 정하고 오자.
내 테마는 '인생을 즐기는 욜로친구들'
오르골 만들기가 끝나면 밑판이 담겨있던 박스에 그대로 다시 넣어준다.
융캉제로 이동!
딘타이펑 가면 번호표 받는곳에 먼저 가서 번호표를 받자. 받고나면 메뉴판도 같이 주는데 대기하는동안 메뉴를 정해두면 편하다.
대기하는동안 스무시하우스 가서 빙수먹었다. 본관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2관 감. 거기도 사람 많기는 마찬가지지만 좀 덜하다. 자리가 없으니 가자마자 자리부터 찾아보자. 난 10번 먹음
가빈병가 보여서 시식해봄. 커피랑 초코 먹었는데 커피가 낫다. 20개입 하나 사옴
딘타이펑 가니까 딱 차례가 돼서 들어갔다. 이렇게 시킴
밥먹고나서 숙소 가서 좀 쉬었다. 힘들어
라오허제 야시장 입구쯤에 타이거슈가 있어서 감. 쏘쏘
지하철타고 라오허제 야시장 갔다. 입구부터 사람 겁나많아. 이날 비가 잠깐 왔었어서 위에서 물떨어졌다.
물 피해다닌다고 위쪽만 보고 다님. 비오는날에도 사람들 다닐 수 있게 해두면 훨씬 편할텐데 왜 그렇게 안하지
시먼 가서 발마사지 받음. 프렌즈타이완에서 소개된 곳이라고 함. 꽤 괜찮았다
발마사지받고 여기 과일가게 갔다. 용과랑 납작복숭아 사먹었는데 복숭아가 즙이 많고 맛있었음.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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