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는 얼마정도 하는지 확인해보려고 입력했는데 아무리 공항을 찾아도 안나왔다. 

타이베이 공항이 아니라 타오위안 공항으로 입력하니 나옴. 1000 대만달러 하길래 버스타고가기로 했다. 비싸

저기 보이는 bus to city 화살표를 따라간다. 쭉 따라가다 보면 다음과 같이 티켓을 끊는 창구가 나온다.

줄 기다리는거 너무 싫어. 재빠르게 버스 티켓을 끊고 정류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발권 기기를 이용했다. 

이렇게 생겼다. 기다리는 사람 한명도 없고 좋음.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한국어 지원됨!

이렇게 되어있음. 반값은 아마 청소년용인듯하다. 클리어 누르면 0매로 초기화됨.

몇명인지 선택 후 다음 버튼을 누른다.

나는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으로 갈거라서 '1819->타이베이' 라고 표시된 버튼을 클릭했다. 인터넷 예약도 할 수 있는 모양인데 나는 안했음

행선지를 클릭하고 나면 결제 창이 나오는데 이지카드, 카드 등 선택사항이 있는데 현금은 없는 듯 했다. 마스터카드로 결제!

 

결제 후에 표가 발권된다. 잘 챙겨서 이동하자.

 

나는 제 2터미널이라 2번 정류장에서 탔다. 제1터미널은 5번이라드라.

배차간격이 짧은 듯 하다. 내가 도착한 시간이 새벽이었는데도 5분도 안기다렸는데 왔다.

캐리어를 버스 밑에 넣어두고 나면 행선지가 어디인지 물어본다. 메인 스테이션이라고 하고 표를 주면 됨.

 

짐을 넣고 나면 다음과 같은 택을 준다. 내릴때 제시해야하니까 이것도 잘 챙기자

컵홀더랑 USB 충전포트. 좀 쓰기 찝찝하긴 하다

下 표시된 빨간 종 모양을 누르면 하차한다.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 동문이 종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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