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를 타려고 센텀역으로 가봤다.

지하철과 환승 가능한 동해선이랑 무궁화랑 같이 지나가는건가 싶어서 출발 전 인터넷을 뜯어보다가 잘 안나와있는것같아서 내가 쓴다.

여유있게 도착했다면 과자나 음료를 먹어도 좋을 듯!

도시철도 승차권을 뽑을 수 있는 기계도 있고, 노선도도 잘 표시되어있다.

또 이렇게 시간표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이렇게 지하철과 환승할 수 있는 동해선을 타려면 카드를 찍고 개찰구를 통과해야한다. 바로 옆에 보면 무궁화호를 탈 수 있는 방면이 따로 표시되어있다.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고 이동하면 된다.

이쪽으로 올라가면 무궁화호를 타는 승강장이 나온다.

태화강 방면이라고 기재된 1번 승강장이 나오고, 5,6호차를 탈 수 있는 곳이 표시되어있다.

앉아있을 공간이 다소 부족해 보여서 아쉽다.

무궁화호를 타고 센텀역에 내렸다면 바로 동해선을 탈 수 있는 개찰구가 있다.

벡스코 방향인데, 이쪽 방향이 아닌 맞은 편으로 가려면 1층을 통해서 내려간 후 갈아타야하나보다.

카드가 없는 경우, 바로 옆에 있는 충전기나 발매권 기기를 이용하면 된다.

 

무궁화호 티켓 발매를 위해서는 1층에 있는 창구를 이용하거나, 코레일톡 어플을 이용하면 된다.

1층 화장실 방면 위 화면을 보면 무궁화호의 출발 시간표가 잘 기재되어있다.

옆의 안내판에서도 운임과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고객 대기실도 있다.

가볼까 했는데 기차 탈 시간이 다 돼서 가보지 못했다.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꼼꼼하게 다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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