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기 전에 체크해볼 것! 캐리어 무게!


갈때의 캐리어는 비워서 갔다가 올때 꽉 채워 오는게 정석이다. 갈때부터 무겁게 가면 힘들고, 애써 가져간 물건 옷 다 쓰지도 않는다.


김해공항에는 캐리어 무게 확인하는 저울이 있다. 저울 발견하면 무게 한번 달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함.


셀프체크인 하려 했는데 다낭은 에어부산 셀프 체크인이 안되더라. 기다리는거 너무 귀찮아



나는 김해에서 다낭으로 바로 넘어가니까 상관없는데, 전에 미국 갈때는 김해에서 인천으로 간 다음 미국으로 가는 항공기를 탔다.


인터넷 면세점 사용하려 했는데 편명이 입력이 안됐던가 그러면서 인천에서 수령할 수 있다고 뜨더라.


인천공항 너무 넓어서 면세품 수령하기 불편하다.


어차피 여권만 확인하고 면세품 주니까 편명은 상관없음. 어떻게 김해로 바꿔서 수령했었다.


김해공항은 면세 수령하는 곳이 다 모여있어서 편하다. 대기표 한번에 뽑은 후에 기다리기만 하면 되니까.


동화면세점에서 물건 구매했다면 그냥 바로 수령하는 곳으로 가면 된다. 기다리는 사람 1명인데도 벨을 끝내 안울리길래 내가 가서 수령함.


인면에서 5시간전, 3시간전이라고 표시된게 있는데 인천공항 기준이므로 마음 놓고 주문하면 안된다. 특가는 빨리빨리 쟁취해야해


스프레이나 액체류 뜯으면 안된다고 겁주는데 뺏기는 일 거어어어어의 없다. 난 수령하자마자 다 뜯어서 가방에 넣음.



다낭을 간다면 그랩이나 우버를 설치해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당연하겠지만 기기 한개만 사용 가능하다.


여행갈쯤 휴대폰을 바꿔서 둘 다 인증해뒀는데 유심을 끼우는 바람에 그랩 어플을 못사용했다. 나같은 바보짓은 다들 하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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