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동물원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① 지하철 타고 가서 미니셔틀버스 타기

② 곤돌라 타고 위에서 들어가서 내려오면서 구경하기

짐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1번이 나을 듯 하다. 다시 찾으러 가야하니까. 난 1번으로 갔다.

동물원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1번출구로 나간다. 길 건너지 말고 쭉 직진하면 입구가 나옴

이렇게 생긴 기계가 있는데 줄서서 창구로 가지 말고 이걸로 표뽑아갔다.

한국어 클릭하고 다음으로 넘어가기

일반티켓 선택했는데 외국인 신분 어쩌고 있길래 눌러봤다. 우대 티켓이 없어지고 일반 티켓만 선택할 수 있게 나오더라. 그냥 일반티켓 뽑음

결제할 수 있는 수단이 다양하다. 현금 뽀시락뽀시락 꺼내기 귀찮아서 이지카드로 결제했다. 

전자티켓을 클릭하면 다음 화면이 나온다.

이렇게 태그하면 끝!

코알라관이랑 팬더관 사이에 셔틀버스를 타는 장소가 있다. 코알라 팬더 본 담에 셔틀타러갔는데 꽤 편했다.

이렇게 생긴 셔틀버스 스테이션을 가면 줄이 서있다. 예전에는 셔틀이 무료였다고 하던데 TWD 5달러를 받으니 이지카드를 챙겨가자. 큰 짐은 보관소에 맡기고 작은 가방 들고가니까 편했음

셔틀버스는 이렇게 생겼다. 순방향이랑 역방향이 있으니 잘 보고 타자. 역방향으로 타면 멀미나

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긴 한데... 새 무서워하는 사람은 조류관은 가지말자

중간에 나오고싶었는데 출구가 없어서 겁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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