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가한 시간은 카페에서 빈둥거리는게 최고다!
공업탑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봤다
1층 분위기부터가 여자들을 주 타겟으로 한 게 느껴진다. 하지만 나의 취향은 아니다..
메뉴판의 가독성이 좋지 못하고 메뉴가 너무 많다. 아메리카노랑 딸기 뭐 샀다.
창 밖 분위기가 좋다.
아메리카노는 그렇게 맛있지 않았지만 딸기는 나쁘지 않았다. 단 음료는 원래 다 그렇지 뭐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각종 소스와, 급수대가 있다.
맛은 쏘쏘하지만 위치와 뷰가 좋아서 근처에 오면 가볼만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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