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카페를 찾다가 괜찮겠다 싶어서 가봤다.

외관부터 범상찮다.

어떤 리뷰에서 치즈케이크 맛있다길래 시켰다.

치즈케익, 홍차, 오묘에이드(오미자), 치케 시켰다. 음료 한개는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홍차 주문하니까 웨딩임페리얼, 마르코폴로, 얼그레이 중에 고르라길래 얼그레이 골랐다.

3층 갔다.

굿즈가 많다. 예쁘게 생기긴 했으나 사지는 않았다.

치즈케이크는 진하고 단단했다. 치케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듯. 꽤 괜찮았지만 나는 치케 별로 안좋아해

홍차는 뭐 얼그레이맛. 티백 빼는 작은 접시라도 줬음 좋겠다.

초록색 쟤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첫맛은 라임 아니고 롸임!! 하다가 뒷맛은 민티하다. 스타벅스 쿨라임 좋아하면 취향에 맞을 듯

오미자는 달달함은 좀 적고 새콤했다. 내나 예상가는 그 맛.

 

에그타르트 하나 포장해왔다. 근데 포장이라고 했는데 옆에서 접시에 담아주더라..

포장이라고 다시 말하니까 그제서야 다시 포장하는데 왜케 오래 걸리냐고.

오른쪽이 범고래다방 에그타르트.

하.... 타르트지에서 탄맛난다. 그렇게 달지 않으며, 노맛이다. 재구매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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