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경성코페

경찰학원 근처에 있는 카페다. 맨날 지나만 가고 안가봤는데 드디어 이번에 갔다

입구가 너무 화려하다. 들어가기 좀 부담스러

키오스크로 주문했다. 

밀크티, 청포도요거트, 아인슈페너, 티라미수 주문함.

케이크 상세 사진.

현금은 카운터에서 주문.

가게가 깔끔하고 시원했다. 손님 많이 없어서 좋았음

 

위부터 티라미수, 아인슈페너. 아래는 청포도요거트, 밀크티.

 

티라미수는 어땠는지 기억이 좀 희미하다. 보통이었나봄.

아인슈페너 나쁘지 않았다. 쏘쏘

청포도에이드는 봉봉 청포도맛. 먹고나면 뒷맛이 찝찝한 요거트가 있는데 뒷맛이 괜찮았다.

밀크티 맛없는데 가면 느끼하기만 하거나 요상한 맛이 나는데 꽤 괜찮았다. 나쁘지 않은데?

 

메뉴들이 다 기본 이상은 했다. 가게도 넓고 콘센트가 많아서 카공하러 오기에도 좋아보인다.

다시 갈 의향은 있지만 커피 마실거면 컴포즈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