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려던 식당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돌아다니다가 눈에 띄길래 들어감
돈코츠라멘, 카라이 돈코츠라멘 시켰다.
국물이 꽤 괜찮다. 고소한 맛이 난다.
카라이 돈코츠라멘은 국물이 맵싹했다. 신라면보다 좀 더 매운 정도?
환기가 잘 안돼서 들어가자마자 연기가 자욱하다. 구울 때 나는 미세먼지가 엄청난데 기관지가 걱정되는 정도였다. 음식점들이 잘 신경 못 쓰는 것 중 하나가 아닐까. 환기 제발 신경써줘라. 옷에도 냄새 배고 눈시리다.
주방과 마주보는 좌석이 많은데 가방을 둘 곳이 없다. 바구니라도 한개 놔두던가.
맛은 나쁘지 않아서 다시 갈 의향 있음.
+200622 추가
히야시 소바 먹었다.
돈코츠에 비해서는 먹어본듯한 기성품 느낌이 난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존맛도 아니었다. 약간 괜찮음?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면] 경성코페 (0) | 2020.06.17 |
---|---|
[서면] 롤링파스타 (0) | 2020.06.17 |
[서면] 롯데백화점 아이핫팟 샤브샤브 (0) | 2020.06.10 |
[서면] 크라상점 (0) | 2020.06.10 |
[서면]박성환 돈까스 (0) | 2020.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