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가 땡긴다.. 맵싹한거 먹고싶어서 갔다.
외관은 대충 찍었는데 별로 기대되는 모습은 아니었다.
점심특선 시켰다.
앉자마자 주문하기도 전에 밑반찬이 나온다. 오 굉장한 스피드
정식 하나 당 밥이 하나씩 나온다. 밥 양이 많은 편은 아니다.
꽤 금방 나온 쭈꾸미.
밑반찬은 별로였다.
우선 잡채부터가 별로다. 팅팅 불었고 천사채를 씹는건지 당면을 씹는건지 혼란스러워지는 맛이었다. 한 입 먹고 안먹음
계란찜 나쁘지않다. 매운거 파는 집엔 계란찜이 무조건 맛있어야한다.
그리고 쭈꾸미 은근 맵다ㅠ 물마시다가 잘못 마셔서 기도와 식도가 타는줄 알았다. 으으ㅠ
쭈꾸미는 나쁘지 않아서 다시 갈 의향은 있으나 인원수보다 좀 더 시켜야할듯하다. 2명이서 3인분 먹었는데 양 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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