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트가 맛있다고 해서 먹으러 가봤다. 전포역 7번출구 근처여서 찾기 쉬움

아메리카노, 에그타르트 시킴

나와있었던 타르트들. 체리타르트 맛있겠다

 

이쁘게 담겨서 나온다. 바나나잎인가 저거?

라탄 소품들로 가게가 꾸며져있어서 휴양지 느낌이 든다.

 

2층에서 1층을 내려다보면 이런 느낌. 2층 바닥이 불안정한지 누가 걸어가면 바닥이 흔들거린다.

 

에그타르트 잘라먹으라고 칼이랑 포크 나오는데 너무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져서 손으로 잡고 먹었다.

물티슈 줬음 좋겠다

 

한입 먹고 오 맛있당 했는데, 달아서 맛있다고 느끼는건지 정말 맛있는건지 모르겠다. 암튼 달다.

아메 산미가 있는데 뒤로 갈수록 맛이 급속도로 연해져서 신기하다.

산미 있지만 거슬릴정도는 아니었다.

 

또 갈 의향은 있는데 타르트만 먹을래

 

+200812 추가

아아메, 자몽에이드, 에그타르트 시켰다.

자몽에이드는 시고 안달다.

아아메는 원두를 태웠나보다. 노맛

역시 에그타르트만 먹을걸 그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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