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줄알았는데 안써서 뒤늦게 작성하는 후기
가게 외관부터가 옛날 느낌이 난다.
메뉴판에 없는 빨간빵이라는 빵이 있다. 위에서 두번째줄 왼쪽에서 세번째 빵.
내 입에는 안맞았다. 너어어무 달아.
충격적인 가격... 먹고갈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있는데 좀 좁다.
생도너츠 4천원치, 팥도너츠, 고로케 3개 샀다. 저렴저렴
크으 생도넛! 파는데가 별로 없는데 찾게되어서 반가운 빵이다.
팥도넛! 엄청 큰데 팥이 조금 들어서 서운하다.
꽈배기가 엄청 크다. 생도넛이 굉장히 작아보일 정도.
위의 한개씩 꺼내먹고도 봉지가 그득그득하다.
양도 양이고, 가격도 가격이니만큼 특출나게 맛있지는 않다.
가득한 빵봉지를 안고 돌아오는 맛으로 가기는 좋아보인다.
다음에 생도넛이랑 찹쌀도너츠 사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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