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거리는 맨날 새로 가게들이 생기는 것 같다. 티라미수 가게 있길래 가봄
낮에 찍은것도 있는데 행인들 비쳐서 나올때 찍음
가격대가 저렴하다. 아메리카노랑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시킴
하나씩 꺼내놓고 주문 들어오면 꺼내준다.
나갈 때 보니까 다시 채워져있던데 만들어서 채우는건지 많이 만들어뒀다가 진열만 하는건지는 모르겠다. 안물어봄
인테리어 깔끔하니 괜찮음
자리에 앉아있으면 가져다주시는데 빨리 나온다.
티라미수가 엄청 크다. 비교를 위해서 샤프심통이랑 찍어봄
엄청 커서 나갈때까지 다 못먹었다.
아메리카노는 내스타일은 아니긴 했는데 이건 뭐 취향차이니까.
빵은 밑에 조금 깔려있고 위는 생크림이다. 카카오 가루가 많이 뿌려지있지는 않다.
빵이 맛있지는 않다. 눈으로 보기에도 좀 퍼석해보이고 촉촉하지 않음
친구 와서 레몬에이드 시켰길래 먹어봄
으엥 새콤!!! 엄청 시지는 않은데 내취향은 아녔음
저렴한 맛에 가볼만은 한데 다시 가지는 않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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