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 파파존스

피자먹고싶어서 감!

큰 안쪽자리 하나랑 창가자리 있길래 창가에 앉음. 눈부셔서 커튼 쳤다

라지사이즈 하프앤하프 함.

토마토베이스는 토마토베이스끼리 하프하프 된다고 했다. 

슈퍼파파스, 치킨바베큐 하프앤하프 라지사이즈 주문함

 

아 고구마무스도 추가했다. 고구마무스 맛있었음

피자는 많이 짰다

참 이상한게 블로그를 하고 나서 이런 가게들을 오면 부족한 점이 눈에 참 잘 띈다.

앞접시랑 포크, 나이프 받았는데 포크에 고춧가루같은게 끼어있길래 바꿔달랬다.

포크랑 계산서 같이 주는데 이번엔 계산서에 묻어있네

설거지 제대로 안하는 듯 하다.

그리고 너어ㅓㅓㅓ무 더웠다. 커튼을 내렸는데도 햇살이 쨍쨍해서 통구이 되는 줄 알았다. 여름에 오면 진짜 구이되겠다

통신사 할인 받아서 저렴하게 먹긴 했다. 다시 올지는 모르겠음

샐러드바 있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