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는 이케아가 없어서 팝업스토어 생겼다는 소식 듣고 바로 갔다.
버거킹 위층에 있다. 저 Hej는 무슨뜻이지
입구임
들어가면 팜플렛이랑 연필, 종이 자 등을 주고 이벤트를 한다.
이렇게 생긴 상어놈의 위치를 찾아서 체크해오면 선물준댔음
팝업스토어에 신경쓴 티가 확 났다. 역시 대기업
이렇게 색별로 꾸며둔거 좋아! 이벤트 중에 저 상어 길이 재서 적으라는 것도 있었다. 그래서 종이 자 준듯
저기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입구 팜플렛 나눠주는데서 정체가 있으니 이벤트에 관심없으면 바로 일로와서 사진찍는게 현명할 듯 하다.
벽에 이런것도 있었음
한층씩 위로 올라가면서 보면 되는데 제일 마지막 층은 이렇게 돼있었다. 이케아에서 커피머신도 파는줄 몰랐음
이뿌당
이벤트 하면 주는거였나 회원가입하면 주는거였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직원분이 커피 쉼없이 뽑고있었다.
이벤트 참여랑 회원가입 선물 치고는 참 소소하다.
저 콤보 쿠폰도 부산에서 오픈하는 이케아 와야 쓸 수 있음. 똘똘한놈들
커피 맛은 좋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하기 좋은 곳인듯.
다만 공간이 협소했고 사람이 몰려서 돌아다니기 힘들었다. 장소 구하기가 힘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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