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하고 통영에서 집으로 가려고 마지막 장소로 잡았다.

공원에 공터가 있거나 한건 아닌데 길이 상당히 길고 많았다.

올라가는 길에 나무가 예뻐서 덜 힘들게 올라갈 수 있었다.

저 동상 바로 아래에 지도와 해전 장소가 표시되어있는데 누가 생각했는지 몰라도 칭찬해주고싶다. 좀 잘 만들었다.

시원시원하니 눈이 즐겁기도 하고 곳곳에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즐거운 산책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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