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을곳을 찾다가 별점 괜찮은 곳이 있어서 가봤다.

외관이 깔끔해보이지는 않는다.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과 주문대 앞 메뉴판의 가격이 좀 다른 메뉴가 있다. 

추가토핑 치킨텐더가 벽에는 1.0, 주문대 앞에는 1.5로 되어있다. 수정해줬음 좋겠다.

불고기 브리또랑 닭고기 브리또 시켰다.

물인듯하지만 따라보지 않아서 모른다.

브리또 담는 봉투와 함께 물티슈, 브리또가 나온다.

안에 밥과 양상추가 들어있어 식감이 좋았다.

닭고기는 괜찮았는데 불고기는 고기때문에 간이 좀 강하게 느껴졌다.

나는 웬만하면 치즈를 안넣고 먹는데 치즈가 좀 짭짤해서 더 그렇게 느껴졌다.

 

맛이나 양, 가격이 괜찮았지만 11시 반 오픈이라고 되어있어서 40분쯤 갔는데 12시부터 된다고 했다.

그럼 좀 수정을 하던가 했음 좋겠다.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나중에 다시 찾아와 먹긴 했지만 포털에 올라온 오픈시간을 수정하던가, 적어도 가게 밖에 적힌 오픈시간이라도 좀 수정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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