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서 놀다가 카페를 갔다. 짝꿍이 가자고 하면 가야징

깔꼬미 외관.

뺑오플, 딸기라떼, 쑥팥라떼 시켰다.

계단 올라가기 전 의자.

 

2층과 2층 뷰

한층 위엔 사람들 있어서 못찍음

4층과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

옥상과 옥상뷰, 뒤쪽에서 본 카페.

옥상에서 대체 뭘 보라는거지 싶었다. 차 지나다니는거..? 태양광인지 태양열인지 패널..? 1분정도 있다가 내려왔다.

딸기라떼는 일반적인 맛이긴 한데 뭔지 모를 풀에서 향긋한 냄새가 나서 좀 색달랐다. 어우 달아ㅠ

쑥팥라떼는 덜달고 쑥맛이 강한편이었다. 내 취향이었음! 근데 먹다보면 달아지니까 더더 덜달았으면 좋았을듯하다.

근데 커피 들어가냐고 물어봤을때 안들어간다고 했다. 그래서 시키긴 했는데 커피가 안들어가는데 왜 라떼라고 했지

뺑오 크로플은.... 암말 안했는데 탄거 아니고 초코라고 했다. 암만 봐도 탄거였는데 먹어보니까 확실히 탄거였다. 써ㅠ

냄시가 진짜 달다. 가지고 오면서부터 냄시가 달다!! 나는!! 달다!! 하는 느낌.

녹차 아이스크림은 녹차맛. 계단 옆에 나뚜루였나 냉장고 있었는데 혹시 걔들껀가

빵이 쪼온득하게 갈라져서 기대했는데 타서 별로였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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