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독에 지친 몸과 마음을 풀기 위해 집에 가는 길에 들러봤다.

비엔나크림라떼랑 얼그레이 시켰다.

그리고 6시부터 베이커리를 할인한다. 6시가 약간 넘은 시간에 도착해서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간단한 케이크 종류와 작은 우유들도 있다.

차 향이 좋아서 맛있게 마셨다. 라떼는 그럭저럭했다.

빨미까레는 초콜릿 층이 굉장히 두꺼웠다. 맛 없지는 않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은 맛이었다. 그럭저럭..

해가 지는 모습을 주차장으로 이동하면서 봤다.

 

풍경 구경하기 좋았지만 다시 갈만큼 맛이 뛰어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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