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카페거리 가면 맨날 가게가 바뀜. 치열한 자영업의 현실을 눈으로 보는 효과가 있다.
유달리 갈까 하다가 바로 옆에 문만 덩그러니 있는 가게가 있길래 고개 들어보니 쪼그맣게 카페라고 써있음. 문도 두껍고 안이 안보여서 카페인거 모르고 지나칠 뻔 했다.
가게 이름도 재밌음. 오소ㅋㅋㅋㅋㅋㅋㅋ
괌으로 오소(6500), 제주도로 오소(5500), 멕시코로 오소(7000), 무화과 에이드(6500) 시킴
멕시코는 아보카도 음료, 제주도는 감귤이었다.
조명도 주황빛이고, 뭣보다 테이블을 그득그득 채워넣지 않아서 공간에 여유가 있어보인다.
제주도 무화과에이드
음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음.
술 시키면 지하에 들어갈 수 있던데 술이 안땡겨서 음료 먹었다. 지하도 인테리어 멋있게 해뒀던데
다음에 또가야지
유달리 갈까 하다가 바로 옆에 문만 덩그러니 있는 가게가 있길래 고개 들어보니 쪼그맣게 카페라고 써있음. 문도 두껍고 안이 안보여서 카페인거 모르고 지나칠 뻔 했다.
가게 이름도 재밌음. 오소ㅋㅋㅋㅋㅋㅋㅋ
괌으로 오소(6500), 제주도로 오소(5500), 멕시코로 오소(7000), 무화과 에이드(6500) 시킴
멕시코는 아보카도 음료, 제주도는 감귤이었다.
조명도 주황빛이고, 뭣보다 테이블을 그득그득 채워넣지 않아서 공간에 여유가 있어보인다.
제주도 무화과에이드
음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음.
술 시키면 지하에 들어갈 수 있던데 술이 안땡겨서 음료 먹었다. 지하도 인테리어 멋있게 해뒀던데
다음에 또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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