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볼일 있어 왔다가 다리 좀 쉬어갈 겸 들럿다. 바로 옆에 편집샵이 있길래 구경하고 겸사겸사..

주문을 마치고 2층 창문자리에 앉았다. 밖에 있는 꽃들이 예쁘다.
계단 올라오기 좀 불편하고 2층 바닥이 좀 흔들거림..?? 합판으로 덧댔나?? 불안불안
유자에이드랑 딸기요거트 시킴. 자리 앉아있으면 가져다주신다. 하긴 내가 들고가다간 다 쏟을거야

친구 배고프대서 치즈케이크도 시켜봤는데 내 취향은 아님. 친구도 안먹음.
하리보 맛있었다. 말랑말랑 쫀득쫀득. 나중엔 요거트에 넣어먹었는데 딱딱해져서 맛없어

유자청은 수제 쓴다든데 친구가 먹다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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