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은 집에서 해먹기는 번거롭고 파는데는 잘 없는데 서면에 매장이 있길래 드디어 가봄

메뉴가 굉장히 다양하다. 인절미꿀호떡이랑 인절미찹쌀모찌꿀호떡 시킴

옆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대기번호가 뜨면 찾으러가면 됨.

주문 방법도 간단하다.

 

호떡 양이 많았다. 간식으로 먹기에 좀 부담스러운 정도. 물론 내 기준이다. 모찌가 들어가서 더 그랬을수도. 그리고 너무너무 달다. 일반 호떡보다 더 달다.

인절미를 먹어서겠지만 가루가 후두둑 떨어져서 먹기 불편했다.

또 결정적으로 맘에 안들었던점은 냉장고에서 모찌 꺼내고 락앤락 뚜껑이 땅에 떨어졌는데 그대로 주워서 덮은거.

이런건 내눈에만 보이나 다른사람은 보고도 안거슬려하나 모르겠네

제발 위생적으로 좀...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면] 로그시트  (0) 2019.11.12
[서면] 호우양꼬치  (0) 2019.11.12
[남포동] 육전밀면  (0) 2019.11.12
[서면] 카츠와라  (0) 2019.10.15
[서면] CGV 삼정타워 리클라이너  (0) 2019.10.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