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시장을 갔다! 장보기 전에 먼저 밥먹자고 엄마가 데려갔다.

아주 저렴한 가격!

칼국수랑 비빔국수 시켰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단무지와 김치.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더 떠올 수 있다. 물도 셀프다.

 

위에서부터 비빔국수, 칼국수. 

칼국수가 먼저 나오고 좀 있다 비빔국수가 나왔다.

나보다 늦게 들어온 테이블에서 돌솥밥을 시켰는데 그게 칼국수보다 더 빨리 나왔다.

 

칼국수는 멸치맛이 나고 간이 세지 않다. 국물은 좀 간간한 편이다.

비빔국수는 많이 달지 않았다. 면이 흐물해서 너무 오래 삶은 듯한 느낌이었다.

고춧가루쓴 것 같다. 고추장의 텁텁함맛은 안났다. 근데 뒤로갈수록 맛이 밍밍하고 별로였다. 칼국수가 더 낫다. 내가 집에서 만들어먹었는데 실패한거같은 맛이었다.

그리고 시장 안이다 보니 위생은.. 신경 안쓰는게 좋을거같아서 자세히 안봤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