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남포동 부산영화체험박물관+트릭아이뮤지엄
라냐냐
2019. 7. 29. 04:03
네이버에서 예약하고 가면 더 저렴함
발권하는곳은 2층에 있다.
꽤 재미있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어플에 동영상 기능도 있어서 동영상도 건질 수 있었다. 사진 정말 잘 나온다. 애기들을 데리고 온 부모님들도 꽤 보였다.
아 동영상 찍을때 내가 내는 소리는 들어가지 않고 효과음이 들어간다.
아쉬운 점
앱 사용량이 너무 많다. 배터리가 정말 빨리 닳고 폰이 뜨거워진다. 버벅거림이 많다.
AR 반응 인식까지 오래 걸린다. 장소마다 AR 실행되는 것이 달라서 그렇겠지만 귀찮다.
앱 에러가 난다. 화면에 먼지같은 모양이 계속 떠다녀서 종료했다가 다시 켰다. 나중에 보니까 말 경주하는 AR에서 뜨는 효과던데 인식을 잘 못했거나 혼선이 있었던 듯
내 휴대폰이 세로로 상당히 긴 폰인데 어플은 화면을 모두 사용해서 사진을 찍는다. 사이즈 수정따위 안됨.
좀 조악하다.. 나중에는 어플 끄고 기본 카메라로 찍었고 그 편의 결과물이 더 맘에 들었다.
사진 찍으면 좋은 위치가 바닥에 표시되어있는데 장소가 협소해서 이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과 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 서로가 서로의 화면에 나온다. 차라리 그 위치에 휴대폰용 삼각대를 설치해두고 입구에서 블루투스 셔터를 빌려주면 좋겠다. 사람이 많으면 사진찍기 배로 불편해지는 장소인 듯
영화체험박물관
한국의, 특히 부산의 영화사를 연도별로 꽤 잘 정리해뒀다. 체험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진은 별로 찍지 못함
영화사, 영화 촬영 시 사용했던 장비들, 과거 극장의 모습들, 피규어 등이 있다. 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게끔 해뒀는데 프로그램 잘 만들었다 싶었다. 체험자가 꽤 있어 해보지 않고 지나갔지만 했으면 재밌었을 듯 하다. 나중에는 만든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카드를 태그해서 체험을 하는 것도 색달랐다.
아쉬운 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어른들이 즐기지 못하는 컨텐츠는 아니지만 더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함
한번 가고 말 것이 아닌, 여러 번 재방문을 하게 만들 컨텐츠가 없는 듯 하다.
발권하는곳은 2층에 있다.
꽤 재미있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어플에 동영상 기능도 있어서 동영상도 건질 수 있었다. 사진 정말 잘 나온다. 애기들을 데리고 온 부모님들도 꽤 보였다.
아 동영상 찍을때 내가 내는 소리는 들어가지 않고 효과음이 들어간다.
아쉬운 점
앱 사용량이 너무 많다. 배터리가 정말 빨리 닳고 폰이 뜨거워진다. 버벅거림이 많다.
AR 반응 인식까지 오래 걸린다. 장소마다 AR 실행되는 것이 달라서 그렇겠지만 귀찮다.
앱 에러가 난다. 화면에 먼지같은 모양이 계속 떠다녀서 종료했다가 다시 켰다. 나중에 보니까 말 경주하는 AR에서 뜨는 효과던데 인식을 잘 못했거나 혼선이 있었던 듯
내 휴대폰이 세로로 상당히 긴 폰인데 어플은 화면을 모두 사용해서 사진을 찍는다. 사이즈 수정따위 안됨.
좀 조악하다.. 나중에는 어플 끄고 기본 카메라로 찍었고 그 편의 결과물이 더 맘에 들었다.
사진 찍으면 좋은 위치가 바닥에 표시되어있는데 장소가 협소해서 이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과 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 서로가 서로의 화면에 나온다. 차라리 그 위치에 휴대폰용 삼각대를 설치해두고 입구에서 블루투스 셔터를 빌려주면 좋겠다. 사람이 많으면 사진찍기 배로 불편해지는 장소인 듯
영화체험박물관
한국의, 특히 부산의 영화사를 연도별로 꽤 잘 정리해뒀다. 체험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진은 별로 찍지 못함
영화사, 영화 촬영 시 사용했던 장비들, 과거 극장의 모습들, 피규어 등이 있다. 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게끔 해뒀는데 프로그램 잘 만들었다 싶었다. 체험자가 꽤 있어 해보지 않고 지나갔지만 했으면 재밌었을 듯 하다. 나중에는 만든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카드를 태그해서 체험을 하는 것도 색달랐다.
아쉬운 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어른들이 즐기지 못하는 컨텐츠는 아니지만 더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함
한번 가고 말 것이 아닌, 여러 번 재방문을 하게 만들 컨텐츠가 없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