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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동 영남식육식당

라냐냐 2019. 1. 7. 00:36
예약 없이 갔는데 앞에 10팀 있었다. 다른 곳 가기도 애매해서 그냥 기다렸는데 한시간 기다린듯ㅠ
주말엔 예약필수

역시 소고기. 가격부터 압도적이다.

패밀리세트부터 시켰다. 한시간 기다린다고 진 다 빠짐

제일 위 사진은 간이랑 천엽. 내가 날거를 잘 못먹어서 손도 못댔다. 못먹겠어
두번째 사진은 1인당 세팅되는 기본 밑반찬이다. 특별한거 없이 쏘쏘
선지국도 나오던데 난 못먹었다.
총각김치도 나오는데 한입 먹었다가 손도 안댐. 너무 짜

소고기인데 맛이 무슨 설명이 필요해!
양념갈비 먹을때 물냉 시켜서 같이 먹었다. 설명이 필요 없는 맛

쪼금 부족해서 제비추리 2인 더 시켰다.
저 쓸데없어보이는 파프리카는 왜주는거야

식사까지 다 해서 총 25만원정도 나왔다. 5명이 먹었음.

총평
맛은 있는데 가격에 비해서는 잘 모르겠다. 밑반찬도 조금 부실한 느낌.
혼을 담았다고 하는데 혹시 혼이 조금 부족하신가
내돈주고는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