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서면 미화당쌀롱
라냐냐
2019. 1. 5. 22:41
사람 많이 지나다니는 길에 있는데 입구는 숨어있다.
2층 가고싶었는데 자리 없대서 1층 앉았다.
감자튀김 너무 가늘다. 포크에 잘 안집힐 정도. 진짜 너무 가늘어서 맛이 안느껴진다. 소스맛으로 먹음
아 그리고 물론 감튀를 술집에서 만들어서 파는걸 기대하진 않지만 냉동인건 보이면 안되지. 메뉴판 바로 밑의 사진에 보이는 문 열면 냉동고가 있는데 거기서 감튀 봉지를 들고나오더라. 주방 안으로 옮기던가 하셔얄듯
그리고 감튀 맛없으니 웬만하면 바꾸시길
코젤 잔에 시나몬 흑설탕 있는건 좋은데 너무 굳혔다. 마시면 설탕이 따라 올라와야하는데 컵에 딱딱하게 굳어있다. 이로 갉아먹어야 할 삘
샹그리아 모히토 둘 다 너무 달다. 특히 샹그리아는 원액 그대로의 느낌. 기분 좋은 단맛이 아니라 찐득한? 맛이다.
말하다보니 목말라서 더시킴.
레드오렌지, 대동강, 호가든로제, 모히토 시켰는데 크림치즈 크래커 줬다
대동강맥주 궁금해서 시켜봄. 자몽처럼 쓰고 깔끔하게 없어지는데 그 맛이 목구멍이랑 입천장에 좀 남는다. 4.6퍼밖에 안되는데 엄청쓰다. 또 사먹을 의향 있음.
크림치즈크래커.. 크림치즈 아니고 연유같음. 생각하는 그맛
여긴 음식이 다 전체적으로 달다. 막 마셔도 괜찮을법한 밋밋한 술만 있어. 화장실은 깔끔함.
가게 안에 난로가 있는데 꺼지니까 냄새가 엄청나다. 입맛이 확 떨어져
담엔 딴데가야지
2층 가고싶었는데 자리 없대서 1층 앉았다.
감자튀김 너무 가늘다. 포크에 잘 안집힐 정도. 진짜 너무 가늘어서 맛이 안느껴진다. 소스맛으로 먹음
아 그리고 물론 감튀를 술집에서 만들어서 파는걸 기대하진 않지만 냉동인건 보이면 안되지. 메뉴판 바로 밑의 사진에 보이는 문 열면 냉동고가 있는데 거기서 감튀 봉지를 들고나오더라. 주방 안으로 옮기던가 하셔얄듯
그리고 감튀 맛없으니 웬만하면 바꾸시길
코젤 잔에 시나몬 흑설탕 있는건 좋은데 너무 굳혔다. 마시면 설탕이 따라 올라와야하는데 컵에 딱딱하게 굳어있다. 이로 갉아먹어야 할 삘
샹그리아 모히토 둘 다 너무 달다. 특히 샹그리아는 원액 그대로의 느낌. 기분 좋은 단맛이 아니라 찐득한? 맛이다.
말하다보니 목말라서 더시킴.
레드오렌지, 대동강, 호가든로제, 모히토 시켰는데 크림치즈 크래커 줬다
대동강맥주 궁금해서 시켜봄. 자몽처럼 쓰고 깔끔하게 없어지는데 그 맛이 목구멍이랑 입천장에 좀 남는다. 4.6퍼밖에 안되는데 엄청쓰다. 또 사먹을 의향 있음.
크림치즈크래커.. 크림치즈 아니고 연유같음. 생각하는 그맛
여긴 음식이 다 전체적으로 달다. 막 마셔도 괜찮을법한 밋밋한 술만 있어. 화장실은 깔끔함.
가게 안에 난로가 있는데 꺼지니까 냄새가 엄청나다. 입맛이 확 떨어져
담엔 딴데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