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덕천 한끼맛있다
라냐냐
2019. 1. 1. 12:55
배고픈 상태에서 간 밥집
손님이 너무 많아서 나오는데 한참 걸렸다.
배민 주문 들어올때마다 매장 내에 주문 소리가 엄청 크게 울린다. 빨리라도 체크하던가 한참 울려대는데 노랫소리보다 알림소리가 크면 어쩌라는거야
게살새우필라프, 부추통삼겹 스테이크, 자몽에이드 순.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부터 엄청 시다.
삼겹 스테이크라 그런지 지방층이 꽤나 두꺼운데 돼지고기 잡내가 조금 난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짜고 시고 달아서 음료에 손이 안가고 물에 손이 간다.
자극적인맛 좋아하면 갈만해. 나는 아니지만
바빠서 그랬는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음식을 가져오기 전에 테이블부터 확인하고 왔으면 한다. 양손에 음식 가지고 나왔다가 어디 테이블인지 몰라서 다시 카운터로 가는거 여러번 봤으니까.
다른 테이블에 뒀다가 치우는 등 직원들도 실수 연발하고, 가게 주인인지 모르겠는데 홀에서 알바생들한테 짜증을.. 내면서 뛰어다니는데 그 옆에서 밥이 잘 넘어갈 리가. 소리지르면서 그거 뭔데? 어딘데? 하면 편한 기분으로 식사하겠나
딴데갈래
손님이 너무 많아서 나오는데 한참 걸렸다.
배민 주문 들어올때마다 매장 내에 주문 소리가 엄청 크게 울린다. 빨리라도 체크하던가 한참 울려대는데 노랫소리보다 알림소리가 크면 어쩌라는거야
게살새우필라프, 부추통삼겹 스테이크, 자몽에이드 순.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부터 엄청 시다.
삼겹 스테이크라 그런지 지방층이 꽤나 두꺼운데 돼지고기 잡내가 조금 난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짜고 시고 달아서 음료에 손이 안가고 물에 손이 간다.
자극적인맛 좋아하면 갈만해. 나는 아니지만
바빠서 그랬는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음식을 가져오기 전에 테이블부터 확인하고 왔으면 한다. 양손에 음식 가지고 나왔다가 어디 테이블인지 몰라서 다시 카운터로 가는거 여러번 봤으니까.
다른 테이블에 뒀다가 치우는 등 직원들도 실수 연발하고, 가게 주인인지 모르겠는데 홀에서 알바생들한테 짜증을.. 내면서 뛰어다니는데 그 옆에서 밥이 잘 넘어갈 리가. 소리지르면서 그거 뭔데? 어딘데? 하면 편한 기분으로 식사하겠나
딴데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