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서면] 베이커스
라냐냐
2020. 8. 11. 22:51
빨미까레 유명하대서 근처 간 김에 겸사겸사 갔다.
사진 찍는 사람 많은 입구. 의미없이 하나 찍어봤다.
빨미까레 없어ㅠ
말차스콘이랑 초코식빵 샀다.
이렇게 포장해줌
말차스콘
빵결 잘 보이라고 열심히 찍었는데 망한듯하다.
스콘은 생각보다 퍼석했다. 말차의 끝맛이 찝찝하게 끝나는걸 싫어하는데 끝맛이 찝찝했다.
설탕이 아작아작거린다. 속은 꽤 촉촉했다. 잘라먹으면 단면이 마르니 한번에 먹어야 좋을듯
초코식빵은 초코가 가득하기는 하다. 빵만 먹어도 견과류땜에 괜찮게 먹을 수 있었다. 호두크기가 아주 적절했다.
초코가 너무 달진 않아서 괜찮았다.
그래도 재구매는 안할거임
담에 가면 샀던거 다시 안사고 빨미까레만 먹어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