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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범태옛날손짜장
라냐냐
2020. 4. 15. 16:56
짜장면이 끌리는 날이 있지!
짜장면 먹으러 감
괜찮은 가격대! 짜장면 곱배기가 양이 굉장히 많은가보다. 2천원 차이나는 것 보면.
짜장면 2개 탕수육 소 시켰다. 선불!
주방에서 조리하는 모습이 바로 보인다. 주문 즉시 조리가 시작돼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고 했는데 꽤 금방 나온다.
손짜장이라 그런가 면이 상당히 쫀쫀하다. 짜장도 보편적으로 먹을 수 있는 맛이랑 달랐다.
구수하고 짜면서 달았다.
탕수육도 돼지고기 맛은 나면서 고기잡내가 적었다. 아예 안 나지는 않았지만..
먹는 내내 주방에서 치이익 하는 조리 소리가 들려서 더 맛있게 먹었다.
짜장면도 양이 많아서 먹다 남겼다.
담에 다시 갈 의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