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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땡초우동

라냐냐 2019. 11. 26. 21:04

메뉴판 까먹고 안찍음

탕수육이랑 땡초우동 시켰다

내부가 좀 어둡다. '맛있게 매운 맛'이라는 문구 좀 촌스러워

소스를 줬으면 무슨 소스인지 설명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탕수육이랑 우동 상세샷.

 

다시 안갈듯. 우동국물 하면 생각하는 따뜻하고 고소한 맛이 있는데 여기는 뭔맛인지 모르겠다.

맹물에 고춧가루 풀어논듯한 날것의 쌩 맛이 난다.

탕수육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ㄹㅇ 괜찮은건지 우동 담에 먹어서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의문이다

미각을 상실한 3차 이상에서 가얄듯